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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28일(토)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12)

의인과 악인의 길

 

▒ 오늘의 말씀

시편 36:10-12
10.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시편 17:8-9
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9.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은 찬송의 끝 부분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는 주님의 의를 변함없이 베풀어 주십시오.”
다윗은 안팎으로 그를 노리면서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느꼈습니다. 그는 교만한 자와 불경건한 자와 하나님을 찾지 않는 행악자에 관해 말합니다. 다윗은 그들의 교만하고 조롱섞인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경외심을 상실하고, 불경건하게 행하는 당시의 군중들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그는 악한 시대의 중심에서 하나님께 자기의 확고한 위치를 요청합니다. “오만한 자들이 발로 나를 짓밟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이 나를 휘두르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시 36:1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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