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하함시

3월 14일(화) 예수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아들 – 마가복음 공부 (14:24-72) (8)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4:58-65                                                                                                                                         
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2. 메시아 질문: 예수님께서 선포하셨던 성전에 관한 말씀에는 그분이 메시아라는 주장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사무엘하 7:13에 나오는 나단의 예언을 고려할 때 주께 “집을 지을” 자는 약속된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이는 사람들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주님이 메시아 왕’이라는 주장입니다(비교. 시 93:1-2; 146:10; 계 11:15).

3. 하나님의 아들 되심에 관한 질문: “다윗의 집”에 관한 나단의 예언은 메시아 왕을 가리키는데,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삼하 7:14a).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직접 물었습니다: “그대 는 찬양을 받으실 분(하나님에 대한 유대인의 완곡어법)의 아들 그리스도요?” 그렇소. “내가 바로 그이요.”

4. 사람의 아들: 전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면 이제는 주님께서 다니 엘 7:13-14에 근거하여 세상의 역사 끝까지 활시위를 당기십니다. “당신들은 인자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이보다 더 분명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금은 고난을 겪으시지만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시고, 거기로부터 권능과 영광 가운데 다시 돌아오실 것입 니다. 우리는 다음 질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략)


Q&A 오늘의 하함시를 묵상하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함께 나누기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Copyright 2021. Hahams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