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열심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4:29-31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마가복음 14:54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이제 14장에서 시몬 베드로가 지금까지 겪었던 경험의 단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3-6절: 베다니의 기름 부음 사건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본질적으로 계산할 수도, 측정할 수도 없으며, 주께 대한 자발적이고 전적인 헌신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배울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몬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르고, 자신의 삶을 투자하여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서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눅 5:8-11; 18:28). 그는 사랑 때문에 죽을 때까지 주님을 따르기를 원했습니다. 요한복음 21:15-19과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 13-16절: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유월절을 준비하라는 주님의 명령(비교. 눅 22:8)을 주님의 인도하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실행했습니다. 시몬은 온 맘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비교. 요 13:8-9). 그는 또한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이미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입증했습니다(요 6:66-69).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베드로의 고백이 하나님의 선물이었던 만큼 그는 이를 확고하게 붙잡기 를 원했습니다.
• 17-25절: 마지막 유월절 식사에서 예고된 유다의 배신 때문에 제자 그룹 내에는 놀라움과 슬픔이 뒤얽혔습니다. 여기서 시몬은 결코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신실함이 아니라 오직 새 언약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그리스도만이 예수님을 따르는 근 본적인 이유임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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