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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30일(금)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13)

평화를 만드는 자가 받을 복(2)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9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요한일서 3:1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은 평화를 만드는 자들에게 모든 상(賞) 중에 최고의 상을 수여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노벨평화상도 그 상에 견줄 수 없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자녀가 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최고로 가치 있는 상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에게 있어서 특별한 호칭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마치 한 국가가 여기저기서 메달이나 상장을 수여하듯이 상을 남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녀가 되는데 자신의 공적이나 수고도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도 원래부터 이 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신약성서의 본문은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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