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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1일(토)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

눈앞에 그려지듯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6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예술가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A. 비발디는 바이올린 협주곡 “포시즌스”에서 그의 눈앞에 펼쳐진 자연을 여러 각도에서 잘 그려냈습니다. M. 그륜네발트는 “이젠하임의 제단”이라는 그림에서 이젠하임에 있는 아토니아 수도원의 병자들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W. 그로 스는 그의 조각상 “추방된 그리스도”에서 제3제국에 대한 저항을 매우 잘 묘사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신의 본질과 주장을 당시의 사람들은 물론 오늘날 의 우리에게도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우리 눈앞에 펼쳐 보이셨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주님은 일상의 삶을 예로 들어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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