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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2일(목)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5)

온유한 자의 복(1)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5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누가 온유한 사람입니까? 다른 번역은 ‘온유한 사람들을’ “친절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칭하거나”(NLB), 혹은 “억눌린 상황이나 폭력을 포기한 상황”이라고 묘사 하기도 합니다(GNB). 그렇다면 온유한 자는 소심한 사람입니까? “온유함은 용기가 없는 친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온유는 거만하고 무례한 느낌과는 반대의 느낌입니다. 온유함은 내면의 힘입니다. 온유함은 힘과 성향을 엄격하게 다스립니다. 온유함은 통제된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O.샌더스). 온유함은 예수님의 삶의 방식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워라”라고 제자들을 독려했습니다(마 11:29). 그는 자신의 거룩한 소신을 힘주어 강조했지만(마 21:12- 13), 동시에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조용히 불의를 견디셨습니다(마 26:47-56; 27:13-14; 비교. 사 53:7).(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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