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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19일(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2)

그 선생님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요한복음 14:10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당시 랍비는 그의 제자들을 모임에서 뿐만 아니라, 길을 가면서도 가르쳤습니 다. 제자들도 종종 예수님에게서 그와 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마 20:17; 막 8:27; 눅 9:57-58). 랍비가 공식적으로 가르칠 때는 보통은 앉아서 진행합니다. 예수님께서 앉았다는 사실은 그의 설교가 오래갈지도 모른다는 암시였습니다. 동시에 그는 자기의 행동을 통해 지금 이어지는 말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태는 그의 말씀을 자유로운 형태로 구성합니다. “예수께서 그의 입을 열어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공식적인 선언 형식 중 하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설교”라는 낱말은 여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G. 마이어는 “일반적으로 산상설교라는 말보다는 ‘산상수훈’ 이 더 나은 표현이다”라고 주장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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