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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1일(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6:33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1서 5:4~5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어제는 이 세상에 있는 두려움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나누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계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는데도 왜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 차 있을까요? 그것은 악이 선을 그 반대의 것으로 뒤바꾸고, 죽음의 독을 가져왔기 때문이며(롬 5:12), 대적자들이 하나님과 그의 종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엡 6:11-12). 그러므로 우리에겐 단지 ‘약간의 위로’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로 잠깐의 위로를 받으려는 것도 아닙니다. 두려움 속에 있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보다 강한 힘입니다. 예수님은 악의 근원을 그 한계 안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죄, 죽음, 그리고 마귀를 이기셨습니다(요 19:30). 설교 자인 W. 뤼티는 이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기 위해 세상이 자신을 죽이도록 허락하신다.” 예수님은 마귀의 계략에 빠져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내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죗값을 치르기 위함입니다. 그분의 부활은 아버지께서 그분의 희생을 받아들인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고전 15:22; 고전 15:55-57; 읽기. 고후 2:14).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기고 승리하신 분의 편에 서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롬 8:34-35.37).

 

적용과 기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두려움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