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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일(금)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 (요나 4:1-11)(8)

하나님은 요나의 생각에 통찰력을 주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4:11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행하신 믿음의 훈련 과정은 이제 서서히 마무리되어갑니 다. 하나님은 본질적인 교훈을 배우기 힘들어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여전히 기회를 주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마지막 말씀은 맨 처음에 말씀하신 것을 요약이나 정리 차원에서 덧붙이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진 않습니 다. 마지막 말씀이 때로는 앞에서 말씀하신 것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을 수 있습 니다. 그러므로 요나에게 하신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을 정확히 읽어보아야 합니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은 요나를 이해하기 위해 그의 분노를 진지하게 다루십니다. 공감과 이해는 인간의 영혼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주님과 같이 우리를 잘 이해하지는 못합니다(비교. 히 2:18; 4:15).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느끼고 우릴 이해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 다. 그는 사랑하는 아버지로서 그 이상을 우리에게 베푸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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