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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30일(화)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 (요나 4:1-11)(5)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변두리에서 이끌어내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4:5-6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요나는 니느웨 동쪽에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곳에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았습니다(5절). 그는 그곳에서 견딜 수 없는 더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처럼 멸망하는 자들을 그냥 지켜보는 관찰자의 역할에 동의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요나를 그 사건으로 되돌려 보내십니다. 왜냐하면, 그의 신앙훈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사람을 저 멀리 변두리에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더위를 피하고 있는 요나는 이미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와 함께 계셨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요나와 같이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있는 많은 사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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