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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4일(주일)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 (요나 4:1-11)(10)

요나와 예수님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2:38-41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히브리서 1:1-2a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요나는 예수님이 자신의 인격에 관해 이야기 하실 때 언급한 유일한 예언자입니 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물고기 뱃속에 갇히고 3일 후에 돌아온 요나의 이 야기를 복음을 설명하기 위한 그림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요나가 사흘 밤과 낮 동 안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땅속에 있 을 것이다”(마 12:40). 예수님은 선포하십니다 : 나는 땅에 묻힌 자로서 죽은 자들 곁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제한된 시간에서만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혀 있던 시간 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예수님은 결코 죽음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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