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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31일(수)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 (요나 4:1-11)(6)

모든 것은 선을 위해서 합력해야 합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4:7-8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하나님은 요나의 마음을 돌이키고 회개시키기 위해 모든 일을 준비하십니다. 물 고기, 박 넝쿨, 해충, 태양, 동쪽 바람 등 이 모든 것들은 그의 도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고 구하시기 위해, 우리를 기쁘게 하고 격려하시기 위해, 우리를 가르치고 이해시키시기 위해 준비하신 일을 알면 매우 놀라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서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비교. 롬 8:28; 고후 4:15a). 우리는 우리의 삶 안에 우연이나 운명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하는 손길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요나가 더위를 피하고 있는 박 넝쿨을 갉아 먹도록 벌레를 보내십니다. 그 결과 박 넝쿨이 시들고 그늘이 사라졌습니다. 요나는 이 사실을 받아 들이기 어려웠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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