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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10일(수) 예수님이 오시면 일어날 일 (살전 4:13-18, 막 13:1-37을 중심으로) (2)

소망한다는 것

 

▒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3-14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고린도전서 15:20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바울은 다시금 우리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과 우리들의 소망에 관해 말하면서,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고”라고 위로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비탄에 빠지거나,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예수님도 그의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우셨습니다(요 11:34-36).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며 우리를 이해하십니다(히 4:15). 바울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친구와 같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죽음은 그리스도인을 상하게 하고 깊은 고통을 가져오는 적입니다(요 11:33; 고전 15:26).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신 주님에 의해 인도함을 받고 위로를 받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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