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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11일(목) 예수님이 오시면 일어날 일 (살전 4:13-18, 막 13:1-37을 중심으로) (3)

영광스러운 하나님 은혜

 

▒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3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누가복음 23:42-43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관심사인 이 질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죽은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바울은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습니다. 사실 바울은 낙원에까지 이끌려 올라간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고후 12:2-4a). 즉 바울은 죽음 이후의 세상에도 있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고후 12:4b). 우리는 여기서 성경의 깊은 진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떻게 나를 비우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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