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토) 예수님이 오시면 일어날 일 (살전 4:13-18, 막 13:1-37을 중심으로) (5)

임박한 주님의 종말을 준비한다는 것

 

▒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5-16a

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시편 118:1-9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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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살아있는 사람들은 물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모두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스어의 표현인 ‘파루시아’는 일상어에서 비롯되었고, 사전적으로는 ‘도래’나 ‘현존’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파루시아’라는 표현은 당시 로마제국에서 황제가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기다릴 때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혼란스러운 시대나 위급한 시대가 지난 후에 그의 현존하심으로 번영하고 모든 것이 정상이 될 때, 사람들은 이런 왕이 오심을 기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의미를 더욱 확대하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 본래적이고 실제적인 왕,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의 주님이 오신다고 말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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