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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30일(토)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5)

해결된 갈등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1:25-32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로마서 12:7-8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이방인으로서 땅에 대한 권리가 없는 양 떼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므로 땅의 소유자였던 목동들은 자신들의 양을 먼저 우물가에서 물을 먹였습니다. 낯선 이방인 목자는 아무런 권한이 없었고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 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우물을 팔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 지역의 종들은 그 일을 막지 않았지만, 곧 그 우물을 빼앗았습니다. 그 우물은 그들의 땅에 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관해 아브라함은 아비멜렉과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책망했습니다. 이것은 지혜로운 행동이었을까요? 군대장관 비골을 데리고 온 아비 멜렉은 아브라함의 권리를 인정해주고 그와 언약을 맺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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