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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31일(주일)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6)

우물과 무덤 사이에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1:30-32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창세기 23:1-4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창세기 23:12-20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이 이방인으로서 이 땅을 소유하게 되리라.”라고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의심했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물었습니다.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창 15:8) 그 사이에 그는 너무나 노쇠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하인 다메섹 출신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세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브엘세바에 있는 우물에 대한 권리를 통해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지극히 작은 땅을 소유했습니다. 그것은 아비벨렉과의 계약에서 일어난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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