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금)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4)

안정적 미래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1:23-24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예레미야 29:11-14a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17

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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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인가를 알기 원하는 사람은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에 관해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안정적인 미래를 뒤로 하고 고향을 떠납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 부인 사라와 조카 롯과 그의 이삿짐 옆에 하나님께서 주신 중요한 약속도 함께 가져갑니다 :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창 12:2-7). 이 이야기는 구전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전해졌고, 저녁에 양 떼 곁에서, 불을 지핀 자리에서 나누는 단골메뉴였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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