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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2일(토) 하나님은 나의 평안이시며 나의 반석(2)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 오늘의 말씀

시편 73:1-20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아삽의 근본적인 모멸감은 그가 다른 사람의 형편과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많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초라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그들은 모멸감을 느낀 상태로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형편이 좋지 않다면, 내가 그를 신뢰한다는 사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괴로움과 시기와 질투의 쓰라림을 느낀 시편 기도자는 믿음의 길을 단 한 발자국도 신뢰하면서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이 남아있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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