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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29일(수)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11)

엘 로이(El Roi)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13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누가복음 1:46-52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하갈은 …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 지어서 불렀다.” 천사는 떠나갔고, 사막은 여전히 험하고 황량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와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몇 문장뿐이었지만, 그 의미는 시간을 초월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현재 그 마음속에 있는 고통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하나님의 눈이 그녀 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녀는 그 일로 깊은 감동을 했고,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엘 로이’라는 이름을 하나님께 붙여 드립니다.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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