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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30일(목)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12)

결말, 그러나 끝은 아니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14-16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히브리서 11:8-13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이방 민족, 이집트 출신의 한 여인은 하나님께 놀랍고 위로가 되는 이름, 곧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뜻하는 ‘엘 로이’를 붙여 드리기에 합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나를 보시는 살아 계시는 분의 샘)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갈은 정말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고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녀를 받아주었고 그 아들에게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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