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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3월 4일(금)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 – 요나 1장(14)

하나님은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주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1:15-16 그들은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다. 폭풍이 일던 바다가 잔잔해졌다. 사람들은 주님을 매우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고서,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하나님께서 풍랑을 통해 선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성서에서 광풍과 폭풍우는 주님이 다니시는 길입니다(나 1:3b; 비교. 욥 37:9). 하나님은 광풍이나 폭풍우 같은 자연환경을 사용하여 도망친 선지자를 붙잡고, 선원들에게 요나를 바다에 던지게 하셨습니다. 요나와 무리는 가혹한 상황에 직면해야 했으며, 하나님의 무자비함에 굴복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시작한 선원들의 생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전에 선포했던 하나님의 경고를 거부한 니느웨 사람들의 생명에도 여전히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사람의 구원과 그들의 생명과 관련된 일에 매우 진지하십니다. 이런 사실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의 아들을 통해서도 잘 보여주십니다. 거기서 그는 자기 자신과 더불어 그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까지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요 3:16;고후 5:19a 읽기).

선원들은 하나님을 부른 후에, 요나를 거센 바다에 던졌습니다. 즉시 바다는 고요해졌고, 그의 분노는 그쳤습니다. 이런 기적을 경험한 선원들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그들은 큰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하나님께 그에 합당한 행동을 취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희생제물과 함께 감사를 드렸으며 충성을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시편의 구원받은 자들이 부르는 감사의 노래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그들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신다. 폭풍이 잠잠해지고, 물결도 잔잔해진다. 사방이 조용해지니 모두들 기뻐하고, 주님은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구원을 감사하여라”(시 107:28-31).


적용과 기도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베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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