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하함시

2월 8일(수) 동역자로 부르심 (골 4:2-18) (11)

재능으로 봉사하기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빌레몬서 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누가는 사도 바울의 신실한 여행안내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태생적으로는 헬라인이었으며 비유대인 혈통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맡겼는지 알지 못합니다. 아마도 그는 2차 선교 여행 중에 드로아에서 사도 바울과 합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사도행전에서 바울과 누가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소위 “우리-보도”(“우리”라고 등장하는 본문들)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누가는 3차 선교여행 후에 사도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고 나중에는 로마로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골로새 교인들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바울이 두 번째로 감옥에 투옥되는 동안 그는 종종 바울과 함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딤후 4:11). 누가는 자신의 삶과 의사로서의 직업, 작가로서의 재능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바쳤습니다. 그는 의사로서 자신의 의학 지식을 사용하여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도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고후12:7; 행 14:19).(중략)


Q&A 오늘의 하함시를 묵상하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함께 나누기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Copyright 2021. Hahams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