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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5일(주일) 동역자로 부르심 (골 4:2-18) (8)

주의 종들의 영적인 필요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1:11-14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로마서 14:17-19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유스도라고 하는 예수”도 교회에 인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흔하게 사용되었던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 이름인 “여호수아”에서 유래했으며 “주께서 도우신다, 구원하신다”를 의미합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이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는 “할례를 받은 사람들”로 불리는 작은 동역자 그룹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유대 그리스도인임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은 할례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 속하게 됩니다. 할례는 하나님과 그분의 택하신 자들 사이에 맺어진 언약의 표징에 해당합니다(창 17:1-13).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기 위해서는 영원히 유효한 구속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을 위하여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일을 이루셨고, 이를 통해 새 언약을 선물하셨습니다(비교. 히 8:6.8-10.13; 9:15; 12:2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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