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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4일(토) 동역자로 부르심 (골 4:2-18) (7)

동역에서 용서의 중요성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10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사도행전 13:5.13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사도행전 15:36-40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선교팀이 불화하게된 원인은 요한 마가였습니다. 그는 스트레스와 불안 그리고 능력을 넘어서는 일의 압박 때문에 선교 사역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아직) 고난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선교 여행을 출발할 때 바울은 그런 실패자를 함께 데리고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바나바는 그를 변호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시도해 봅시다.” “아니요! 바나바, 그는 이 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단호하게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갈라지게 됩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2차 선교여행을 떠나고, 바나바는 요한 마가와 함께 구브로로 떠납니다.
그러나 얼마 후 마가는 다시 바울의 동역자들 가운데 일원이 됩니다(골 4:10a; 비교.시 23:2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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