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은혜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17-18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그의 편지 마지막에서 골로새에 있는 형제 ‘아킵보’에게 특별한 소식을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킵보라는 이름은 신약성서에서 단지 이곳과 빌레몬서 1:2에만 등장합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아킵보를 “우리의 전우”라고 부릅니다. 아킵 보는 예수와 그의 공동체를 공개적으로 함께 섬기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 에선가 바울은 그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주님 안 에서 받은 직분을 유의하여 완수하라.” 헬라어 성경 원문에는 ‘디아코니아’(diakonia : 섬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서에서 매우 다양하게 사용됩니다(행 6:2-6; 고전 12:5; 엡 4:11-12). 결국, 우리가 주님의 이름과 사명으로 하는 모든 것은 ‘디아 코니아’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맡겨진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입니다(벧전 4:10-1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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