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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13일(월) 하나님께서 다양한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5 (2)

불 속에 나타나시다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13-14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사야 42:1-8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모세는 타오르는 불 속에서도 타지 않는 떨기나무 앞에 서 있습니다. 모세가 지 금 보고 있는 것은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놀라운 현상입니다. 하나님은 누군가의 관심이나 인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대중의 박수와 별개로 크고 놀 라운 일들을 많이 행하셨습니다(눅 2:6-11). 그럼에도 그가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곳에 서는 흔히 말하는 북과 나팔 소리가 있었으며, 사람들은 그곳에서 두려움과 떨림을 경험했습니다(출 20:18-2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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