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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6일(수) 중요한 것 - 요한 1서에서 발견한 것 - 3

중요한 것 :용서받고 용서하기

 

 

요한일서 2:12~14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미 언급된 세대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전체 모습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타당한 것은, 여러분의 죄가 그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과 거룩하신 하나님 사이의 간격은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개개인과 공동체에 주시는 결정적인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배웁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용서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관계 속에서 서로 용서하도록 요청받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에게 빚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과실로 인한 실패의 정도에 따라 용서는 크나큰 도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목회적인 지원과 그런 활동의 긴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에 대해 과분하게 용서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과분하게 서로 용서해야 할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표현됩니다(비교. 마 6:12).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아야 합니다.

● 예수님 때문에 - 우리가 모든 일을 올바르게 하거나 우리의 죄를 다시금 좋게 만들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 2:8b).”

● 예수님 때문에 - 예수님께서 우리의 불경건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해버리셨습니다(골 2:14).”

● 예수님 때문에 - 하나님은 오직 그의 아들을 통해서만 은혜를 베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엡 1:7b).”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용서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아서 살고, 다른 사람에게 계속 선물을 합니다: “내 영혼아 주를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모든 병을 고쳐주시는 분

(시 103:2-3).”

 

적용과 기도 은혜가 많으신 주님, 주님께서 우리의 많은 죄를 용서해 주심 같이, 우리도 우리 이웃의 죄를 용서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