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목) 중요한 것 - 요한 1서에서 발견한 것 - 4

중요한 것 :예수 알기

 

 

요한일서 2:13a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빌립보서 1:9~11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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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은 먼저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믿음의 선조들)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신앙은 어떻게 성숙하고 자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지식’입니다. 이것은 지적인 이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공부나 신학 공부가 자동으로 영적 성숙을 가져다주진 못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강조한 바 있습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읽기. 고전 8:1-3). 오히려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에 대해 마음으로 관계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하나님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의 신실함과 도움을 경험할 것입니다. 다윗은 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하여 주셔서, 내가 주님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시 13:6).”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그의 위로, 그의 인도하심, 그의 교정과 그의 큰 사랑 등을 통해 아버지와 그의 아들을 좀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들은 그에 대한 우리의 신뢰와 우리와의 관계를 강화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그와 상의하고, 그의 말씀의 빛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그러나 우리는 운명의 가혹한 타격으로 우리 주님의 이해할 수 없는 행위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바로 거룩하신 이, 이해 불가하신 분임을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비교. 시 147:5).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약속합니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요 10:29b).” 바울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용기를 줍니다: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롬 8:39).”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나이다. 당신 없이 살 수 있는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나이다. 당신은 우리가 있는 곳에 언제나 계십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높음과 깊음 속에도. 당신 없이 기쁨의 순간은 없습니다. 당신 없이 당해야 하는 고통의 순간도 없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현존자이십니다(H. 휨머).”

 

적용과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언제나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주님과 연결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