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 :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요한일서 2:9~11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한은 “빛 안에서의 삶”과 “어둠 속에서의 삶”이라는 두 가지 삶의 계획을 다시 시작합니다. 빛 안에서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이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도 특징지어집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 인간의 체계가 기관과 신체 부분으로 밀접하게 연결된 것처럼 말입니다(읽기. 고전 12:12-20). 하나님의 말씀은 서로에 대한 중립성이나 독단성을 모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됨은 세상을 위한 신성한 표시입니 다(요 17:22-23).
솔직하게 말해서 이런 사랑은 우리의 개인적인 삶이나, 교회 생활에서나 지역 생활에서 때에 따라 하나의 이론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이기심과 자기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그것을 미움과 어둠이라고 말합니다. 미움은 넓은 범위에서 냉담, 혐오, 무관심, 거부 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없는 태도는 기독교에서 추구하는 선함을 잊게 하고,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라는 잘못된 길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런 태도는 종종 서로에 관해 험담하거나 다른 사람의 실수에 초점을 맞출 때 일어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교 공동체로부터 떠나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힘을 보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확장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울의 예를 들어봅니다: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5- 18. 개역개정).”
적용과 기도 사랑의 하나님, 당신에게서 받은 사랑으로 나의 이웃을 사랑함으로 이 땅에서 사랑의 공동 체를 이루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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