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토) 중요한 것 - 요한 1서에서 발견한 것 - 12

중요한 것 :예수님 안에 머물기

 

 

요한일서 2:28~29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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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에는 끊임없는 변화가 수반됩니다. 그러나 이것 한 가지만은 변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라!” 근심, 일, 고통, 혹은 유혹으로 주님과의 연결이 끊어져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모든 유혹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방어이며, 끝까지 견딜 수 있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에 관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읽기. 요 15:4-9). 누군가 예수님과 연결되어 그 안에 머물려는 사람은 주님과 대화할 의무가 있습니다. K. 복뮐(Klaus Bockm hl, 1931- 1989. 신학자. 조직신학 교수)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기도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실제로 우리 인간은 영적인 것을 기억하는 것이 짧아서 여섯 시간마다 상기해야만 하는 몇 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기도, 중보기도, 그리고 하나님에게 귀를 기울일 필요성 등이 그에 속합니다.”

   요한은 우리의 신앙의 목표를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모든 무릎을 그 앞에 꿇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가 주어진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시적인 재림입니다(참고. 빌 2:9-11). 우리는 과연 이날을 기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 세상의 심판자이신 주님과의 만남을 불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모른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고후 13:5).” 예수를 통해 “새로운 존재로 태어난” 사람은(요 3:3), 하나님의 의를 얻은 것입니다(롬 3:24). 이것은 변화된 태도로 이끕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행동은 이제 모든 불완전 가운데 예수님의 방식으로 각인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안에 그의 삶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서 태어나고 그를 통하여 의롭게 되어 우리는 그의 오심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신부가 결혼식에서 그의 신랑과 함께 기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적용과 기도    하나님, 우리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음을 확신하며, 늘 예수님 안에 거하므로 세상의 모든 악과 유혹을 이길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