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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22일(화) 내 평생에 주님을 찬송하리라 (시 146편) (7)

열린 눈

 

▒ 오늘의 말씀

시편 146:6-7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이사야 58:6-11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3. 하나님은 소경의 눈을 열어 다시 보게 하십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기적은 하나님의 종, 메시아의 구별되는 표식 중 하나입니다(비교. 사 42:1.6-7).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소경을 치유하심으로써 약속을 성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비 교. 눅 18:35-43; 요 9:1-7; 마 11:5). 고맙게도 의학의 발달로 많은 안과 질환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을 치료 받은 한 여인이 자기에게 백내장이 있다는 것을 알기 전에는 창문이 더럽다고 여겨 더럽지도 않은 창문을 자주 청소했었습니다. 우리 역시 마음의 눈이 어두워져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될 때, 내 삶의 엉뚱한 곳을 “깨끗이 닦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소경은 위험합니다(읽기. 계 3:17-18).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잠 20:1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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