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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21일(월) 내 평생에 주님을 찬송하리라 (시 146편) (6)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 오늘의 말씀

시편 146:6-7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이사야 58:6-11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우리 주님은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6b). 시편의 기도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드러나는 몇 가지 예가 나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억눌린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며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출 16:11-12). 오늘날까지도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부양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에 의해 경험되었습니다. 그들은 배급 카드가 있었는데도 음식을 배급받지 못했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이틀 동안 굶주린 가족들 때문에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쌀, 야채, 식용유 등으로 가득 찬 자루를 발견했습니다. “오픈 도 어스”(Open Doors. 전 세계적으로 박해당하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가 꼭 필요한 순간에 음식을 배달했습니다(참고. 약 2:14-17).(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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