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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24일(목) 내 평생에 주님을 찬송하리라 (시 146편) (9)

하나님과 우리

 

▒ 오늘의 말씀

시편 146:9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편 68:6-7

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창세기 10:17-19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5. 하나님은 낯선 사람들을 보호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봐주십니다. 이스라엘은 특별히 약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약한 자를 보살필 의무를 주셨습니다(참조. 출 22:20-23 참조). 한 주석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런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사랑 안에서의 삶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에서 얻는 기쁨 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W.W. Wiersbe).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음과 같이 나타내 보일 수 있습니다: 한 가족 이 젊은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그 난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난민들까지 데려와 그 가정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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