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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23일(수) 내 평생에 주님을 찬송하리라 (시 146편) (8)

사랑은 세워줍니다

 

▒ 오늘의 말씀

시편 146:8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누가복음 13:10-17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4. 하나님은 낙심한 자를 세워 주시고 의인을 사랑하십니다. 이 진리에 관해서는 이미 한나가 부른 노래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에 대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한나가 기도하기를 ‘내 마음이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그가 나를 다시 높여 나를 강하게 해주셨습니다’”(삼상 2:1a; 비교. 시 3:4).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근거는 사랑입니다(비교. 신 23:6; 33:3). 당신은 ‘하나님은 내가 올바르게 행동할 때만 나를 사랑하신다’라는 불신앙을 갖고 있진 않습니까? 어떤 어머니가 아들들의 행동을 엄격하게 대했습니다. 그들은 휴가 중에 어머니를 껴안고 “엄마, 우리를 사랑하지요?”라고 물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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