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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13일(목)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13)

믿음 또는 불신의 역사?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25-39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불신과 대조되는 자신의 신앙 공동체의 특징을 보여주셨 습니다. 그는 자기를 거부하는 반대자들을 “권유”하기 위해 이전에 목자의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단어들을 다시 반복하여 사용했습니다. 예수님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 백성의 운명에 관해 말한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시 95:7a)라는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회개를 요구하십니다. 요한복음 10:27-30은 강한 격려와 풍성한 위로와 큰 확신을 주는 성경의 특별한 말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관계에서 말하자면, 예수님은 나의 목자이시고, 선하시고, 나와 대화하시고, 나를 잘 아시고, 나의 길 앞에서 먼저 걸어가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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