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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11일(화)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11)

자발적으로 전 세계를 위하여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1-18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6:15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신다는 것을 여러 번 강조하셨습니 다 :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빌 2:6-11).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은 예수님의 순종에 대한 ‘보상’으로 이해하면 안 되고, 하나님의 구원사의 고유한 행동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요 10:18b). 우리는 주님의 이 말씀에서 다소 특이한 두 가 지 용어, 즉 자기희생과 부활의 확신이 결합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희생과 부활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이 너무 힘든 일이었지만, 이미 아버지의 뜻을 기꺼이 행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눅 22:39-44 참조).(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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