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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9일(주일)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9)

마음의 중심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1-15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마태복음 20:28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목자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메시아임을 알려 주셨고, 그의 사역의 핵심인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셨습니다 : 선한 목자는 그의 양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셨던 삶의 중심은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러 오셨습니다. 왜 이것이 필요했을까요? 에덴동산에서 이루어졌던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행복한 교제가 깨진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배반의 결과로 생겨난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는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들 안에 죄의 권세가 왕노릇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 항상 죄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그들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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