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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3일(월)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3)

관계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16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0:27-29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우리는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양과 목자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 니다. 예수님은 그 둘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속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둘 사이에는 하나의 내적인 친밀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자의 음성은 양들에게 친숙하며,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그들은 하나의 ‘내적인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양들은 목자에게 자신들만의 고유한 이름으로 알려졌고 양들은 그들의 목자를 뒤쫓아서 따라갑니다. 이제 우리는 이 그림이 주는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예수님과 이런 내적인 관계를 갖게 될 때,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 분의 목소리를 신뢰하게 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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