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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7일(화)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하나님 편에 서기

 

▒ 오늘의 말씀

시편 36:1-12

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10.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시편 36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없는 삶과 그분과 교제하는 형언할 수 없는 특권 사이의 극명한 대조를 묘사합니다. 그는 적들과 추격자들의 위협에 대해 그의 하나님에 의해 보호받는 안전한 피난처를 맞세웁니다. 아마도 그는 “두 개의 힘, 곧 섬뜩하고 기만적인 죄의 힘과 ‘생명의 샘’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은혜로운 통치권이 서로 얼마나 강하게 충돌하는지”(H. Lamparter)를 보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다윗은 여기서 사람이 한쪽 편에 서야만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연결을 의식적으로 추구하고 그분의 다스림에 자신의 삶을 종속시키거나, 아니면 자율적인 길을 선택하여 죄의 지배 아래 남는 것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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