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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9일(목)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3)

죄의 노예

 

▒ 오늘의 말씀

시편 36:1-4

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로마서 6:12-13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다윗은 점점 커지는 죄의 악한 영향력을 보여줌으로써 죄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반역의 충동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양양하고, 제 잘못을 찾아내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시편 36:1-4). 하나님의 실재를 경시하든 혹은 심지어 부정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는 자는 죄에 사로잡힙니다. 다윗은 현혹되지 않은 예리함으로, 악의 속삭 임에 귀를 기울여 죄악에 빠져버린 사람들의 자기기만성을 들추어 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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