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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6일(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3)

판결 없는 화해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5-26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두 남자가 함께 법정에 갑니다. “우리는 갈릴리의 사소한 사건들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두 명의 소작농 혹은 두 명의 농부가 시골 마을이나 작은 도시로부터 와서 시법원의 재판관 앞에 함께 섭니다”(G. Meyer). 예수님은 이 예를 통해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더 심각한 수준으로 고발되기 전에 그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할 것을 조언하셨습니다.
판사가 배상을 선고하거나 금고형을 명하는 것보다 자발적으로 빚을 갚는 것이 좋습니다. 법정에서 판결이 내려지는 것보다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한, 타협이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권리”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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