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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5일(주일)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2)

화해가 우선이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시편 139:23-24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우리는 이 주제와 이전에 말한 것들과의 연관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예배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다른 성도와의 다툼이 기억났습니다. 그것은 사소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가 성전에 가서 이 문제를 인식했을 때 성령께서 그를 불안하게 만드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형제가 당신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요 15:12; 요일 4:19-21 읽기). 누가 잘못을 범했건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신자들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음과 같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24a절). 예배 전에 속죄하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입니다. 형제와의 관계를 올바르게 돌려놓으려는 노력이 없다면 그 예배는 무의미하게 될 것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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