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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3일(금)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0)

살인에 관하여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1-22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예수님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련의 주제 중에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첫 번째로 다루십니다. 어떤 사람이 계명을 문자 그대로 지켰다고 확신한다면 그는 곧 자신의 오류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왕국에서는 살인하려는 생각조차도 생명을 얻기에 적절치 않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이 정도는 죄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최소치에 대해서 그것을 이미 죄로 보시는 하나님의 판단을 대조시키십니다. 이는 ‘다섯 가지 예’에 모두 적용됩니다: 분노, 탐욕스러운 시선, 생각 없는 말, 완고한 자립 행위, 계산적인 사랑이 이미 하나님의 뜻과 대립되고 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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