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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3월 20일(월) 하나님에 의해 인도받고, 사용되고, 은사를 받은 예언자 - 엘리야(2)

가뭄

 

▒ 오늘의 말씀

열왕기상 16:34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열왕기상 17:1-5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예레미야 1:12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히엘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여리고 성을 재건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수 6:26)을 거역한 그의 운명은 아합에게 일종의 경고였습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농담거리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바알 제사장들이 날씨의 신에게 비를 달라고 아무리 끈질기게 요구해도 하늘과 땅의 창조주께서는 구름을 닫으셨습니다. 이스라엘에 내린 가뭄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잠시 멈춤: 매일 우리는 미디어에서 가뭄의 대참사로 굶주린 사람들의 사진을 봅니다. 이것들이 정말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서 지갑을 열게 합니까? 하나님은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먹거리를 나누어 주라”(사 58:7a)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다루는 것과 정신적인 가뭄의 시간들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이것을 모른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십시오. 믿음이 시들어 버린 마음, 사랑이 시들어버린 결혼, 생명이 시들어버린 교회”(H. Lamparter). 우리는 시편 32:2-5; 이사야 58:7-11 그리고 예레미야 17:5-8을 통해 그런 곤경의 원인과 극복의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 습니다”(시 36:9a; 비교. 계 21:6). 우리가 예수님과의 교제를 소홀히 하면 빠르게 흘러가 는 시간의 흐름과 현실적인 상황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자신을 쉽게 잃어버릴 것 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시 42:2; 비교. 사 55:1-3)라 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 아직도 우리 안에 살아 있습니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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