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갑옷을 입다 (1)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6:14b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마태복음 6:33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의의 옷을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내가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중에 누가 쉬지 않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모든 길로 행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며, 주의 모든 계명을 지킨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비교. 신 10:12-13) 우리는 우리의 행위대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를 대하시는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읽기. 시 103:10).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생각은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독선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확신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자기를 다른 성도들과 비교함 으로써 자신을 더 영적인 사람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신실한 헌신 과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의’로 무장한 우리의 갑옷은 하나님 앞에서 깨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해야 할까?”라는 실망스럽고 고통스러운 사건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내 영적인 삶 덕분에 복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비를 요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살아 있는 어느 누구도 주님 앞에서는 의롭지 못하니, 주님의 종을 심판하지 말아 주십시오”(시 143:2; 비교. 롬 3:19-2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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