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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27일(월) 영적 갑옷 1 (에베소서 6:10-15) (5)

진리의 허리띠를 매라 1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6:14a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다니엘 6:4-5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이 갑옷의 내용을 다룬 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허리띠를 어떻게 매야 하지?” 여기에는 여러 단계가 필요합니다:

•나는 진리에 “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나에게 전적으로 “예”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 사랑에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라고 답합니다. 그렇지만 제자가 되기로 한 모든 사람이 다 진리의 허리띠를 매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바울은 성도들에게 여전히 그 갑옷을 입으라고 요구하는 걸까요?(비교. 엡 6:11a.13a) 우리가 예수님께 “예”라고 첫 번째 결정 적인 대답을 한 후에도 여러 가지 설명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처음 따르기로 한 후에도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들었습니다: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요 6:67).  우리 역시 예수님과 함께 가는 삶의 여 정에서 우리의 허물을 은폐하고 그것을 죄로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나 자신을 정당화할 것인가, 아니면 진리를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없는 것입니다”(읽기. 요일 1:8-10절).           우리는 오늘 이전과는 아주 다른 삶의 방식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고 순종하면서 진리에 “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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