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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1일(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11)

자유에 관해 “예” 또는 “아니요” 답하기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9-11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이사야 6:5-8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내가 가리니…” 처음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러니 너는 지금 가서 …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불타는 가시덤불에 대한 묵상’과 ‘수백만 명의 민족해방’ 사이에는 전혀 다른 두 세계가 놓여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연 현상을 현실과 무관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의 사명을 대할 때는 그 충격이 온몸에 전해져 옵니다. 충격을 받은 모세는 잠시 후에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출 4:13).(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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