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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2일(수)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12)

제가 누구입니까 - 당신은 누구십니까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11-13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애굽기 4:10-15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모세는 불타는 덤불에서 거대한 사명을 받았을 때, 마음에 불이 붙어서 즉시 출 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가만히 서서 “나는 누구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면접할 때, 자격증들을 제시하고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을 자세히 설명하 며 자신을 써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는 그렇 게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화들짝 놀라며 솔직한 질문을 합니다. “제가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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