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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26일(수)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5)

맨발로 하나님 앞에서라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5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시편 22:3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편 77:13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모세는 불타는 가시덤불에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됩니다. 그랬다간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서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넘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금지된 거리가 있습니다(비교. 출 19:10-13). 모세는 “네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땅이니 너의 신발을 벗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모세는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는 조용히 서서 모든 일을 내려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때, 내 삶이나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영하고, 계획하고, 조직하는 것과 같은 우리의 행동을 정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정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멈출 수 있을까요? 과연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우리의 바쁜 삶의 기초가 아닌 때가 있었습니까?(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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